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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그레이맨 넷플릭스 다시액션 첩보 영화 소개

by 미소짓는여유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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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소개

개봉 : 2022년 7월 13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 127분 (2시간 7분)

원작 : 소설채널 : NETFLIX

 

그 누구도 실체를 몰라 '그레이 맨'으로 불리는 CIA의 암살 전문 요원이 우연히 CIA의 감추고 싶은 비밀을 알게 되고, CIA의 사주를 받은 소시오패스 전 동료에게 쫓기며 시작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2. 출연진

코트 젠트리 / 시에라 식스 역 : 라이언 고슬링

본명은 '코틀랜드 젠트리'. 1980년생 (1995년에 수감되었던 이력이 있다).

 

로이드 핸슨 역 : 크리스 에반스메인 빌런

 

시에라 포우 역 : 칼란 멀비

식스의 전 직장 동료. 태국 방콕에서 CIA의 타깃이 되어 식스와 재회한다.

 

도널드 피츠로이 역 : 빌리 밥 손튼

시에라의 아버지나 다름없는 인물. 수감 중이던 시에라를 CIA에 영입했다.

 

대니 카마이클 역 : 레게 장

페이지 CIA 센터장이자 시에라의 직속상관으로, 이 영화의 흑막.

 

클레어 피츠로이 역 : 줄리아 버터스도널드의 조카

대니 미란다 역 : 아나 데 아르마스

수잔 브루어역 : 제시카 헨윅

라즐로 소사 역 : 와그너 모라

아비크 산 역 : 다누쉬

마가렛 케이힐 역 : 알프리 우다드

 

3. 간략 줄거리

2003년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가정폭력의 주범인 아버지를 살해한 죄로 감옥에 간 코틀랜드 젠트리에게 CIA의 도널드 피츠로이가 방문한다.

 

피츠로이는 젠트리에게 감옥에서 나오게 해주는 대신 CIA 요원으로 일해볼 생각 없냐고 제안을 하고, 젠트리는 허락한다.

젠트리는 원래 이름을 지우고 CIA 요원 코드명 '시에라 식스'가 된다. 시에라 식스는 방콕에서 국가기밀 유출범을 없애라는 임무를 수행한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민간인 피해를 걱정하여 임무를 못하게 되고 유출범을 놓치고 만다.

 

하지만 시에라 식스는 유출범을 다시 쫓아가고 난전 끝에 유출범을 제압한다.

유출범은 죽기 직전 자신 또한 식스와 같은 전 CIA 요원 '시에라 포'였다고 밝힌다.

 

그리고 CIA 암살팀의 리더 데니 카마이클의 부패를 고발하는 증거물로써 USB를 식스에게 넘긴다.

머릿속이 혼란스러운 식스는 은퇴한 전 상사 피츠로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카마이클은 USB를 빼앗기 위해 악명 높은 전 CIA 요원 로이드 핸슨을 호출한다.

핸슨은 곧바로 피츠로이를 납치한다.

그리고 심장병이 있는 클레어를 인질로 피츠로이를 협박한다.

 

피츠로이는 식스의 구조팀에게 식스를 잡아오도록 다시 명령한다.

식스는 클레어의 인공 심박동기 신호를 단서로 클레어를 찾아내어 구출하고자 빈으로 가서 정보원 라슬로 소사와 접촉한다.

 

그러나 소사는 식스에게 걸린 현상금에 눈이 멀어 그를 함정에 빠뜨린다.

식스는 뒤쫓아온 핸슨의 추격에 사로잡힐 위기에 처하나, CIA의 동료 대니 미란다의 도움으로 도망간다. 식스와 대니는 USB를 해독하기 위해 프라하에 있는 전 상사 케이힐의 집으로 향한다.

 

이때 핸슨이 고용한 용병들이 케이힐의 집에 들이닥친다.

케이힐의 희생으로 식스는 탈출하지만

핸슨은 민간인 피해에도 아랑곳 않고 용병들을 시켜서 무차별 총격전을 벌인다.

 

식스는 대니와 함께 병원에서 클레어의 심박동기 신호를 추적하는 데 성공한다.

핸슨이 고용한 또 다른 용병 '론 울프'가 그들을 습격하지만 잡지는 않는다.

 

식스와 대니는 크로아티아에 있는 핸슨의 아지트에 도착한다.

식스가 외부에서 도발하여 핸슨을 이끌어내는 한편, 대니는 저택에 잠입해 피츠로이와 클레어를 구출한다.

 

대니가 론 울프와 싸우는 사이, 피츠로이는 핸슨과 맞닥뜨리고 스스로를 희생하여 클레어가 도망갈 수 있게 도와준다.

식스는 핸슨 일당을 전멸시키고, 거대한 미로에서 식스와 핸슨은 클레어를 두고 1:1 대결을 하게 된다.

 

결국 식스는 핸슨을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그 순간 수잔이 나타나 핸슨을 사살한다.

 

수잔은 이 모든 사태를 핸슨에게 덮어씌우고, 식스에게 계속해서 요원으로 일하는 조건으로 클레어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협상한다. 사건이 마무리되고 카마이클은 계속해서 직위를 유지하지만 이미 수잔이나 대니의 신뢰를 잃은 뒤였다.

 

그리고 식스는 수잔의 뒤통수를 치고 탈출하여, 클레어와 찾아가 그녀와 함께 도주하며 영화는 끝난다.

4. 후기

라이언 고슬링만 보고 보게 된 영화 그런데 크리스 에반스도 있었다.

그래서 재미가 더 올라간 영화다.

액션도 좋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지루하지 않았던 영화였다.

라이언 고슬링의 표정연기를 좋아하는데 여기서도 다양한 표졍연기가 좋았다.

크리스 에반스가 악역으로 나오지만 악역 같지 않은 악역 느낌이 있었다.

라이언 고슬링과 크리스 에반스의 연기 대결이 궁금하다면 넷플릭스에서 다시 보기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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